01.12.2022

Condair, 넥스에어(NexAir) 합병하여 Condair Korea 법인설립.

Condair그룹은 가습 전문 설비업체인 넥스에어(NexAir)를 인수하여 Condair Korea 법인을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넥스에어는 Condair社의 가습기 및 제습기에 대한 대리점으로서 글로벌 가습솔루션 및 증발냉각 솔루션의 선두기업인Condair 제품에 대한 18년간의 영업을 통해 한국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을 이끌어왔다.

새롭게 설립된 Condair Korea의 한상봉 신임 지사장은 “한국의 새로운 팀으로 업계를 이끌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넥스에어는 지난 18년 동안 한국시장에서 Condair 제품으로 고객들로부터 요구되는 최상의 가습제어 솔루션을 공급해왔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Condair Korea를 통해 더 폭 넓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기술지원, 그리고 글로벌 전문업체만이 가능한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지원을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또한 한상봉 지사장은 “한국 오피스는 서울에 위치하며, 기존에 한국영업을 총괄해온 지형철 이사 (Business Development Manager)를 포함하여 영업, 서비스, 관리팀으로 새롭게 정비하였습니다” 라고 말하며 Condair Korea에서의 새로운 영업 및 서비스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Condair그룹의 CEO인 올리버 짐머만(Oliver Zimmermann)은, “한상봉 신임지사장과 그의 팀원들을 환영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한국시장에서의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를 인수하여 새로운 법인으로 출발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상봉 지사장은 한국시장에서 많은 고객사들에게 오랫동안 Condair 제품과 솔루션을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으로 지원하고 판매해왔습니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넥스에어社 인수를 통해 한국시장에서의 Condair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하고, 영업력을 확대하는 최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ondair의 가습제어 솔루션과 증발 냉각 시스템은, 빌딩 내 실내 공기 질을 향상시키는 것 뿐 아니라, 방대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조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많은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공조시장과 제조산업 시장에 대한 영업력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콘데어 그룹(Condair Group)은 1948에 설립,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835명의 종업원과 유럽, 아시아 및 북미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웍을 운용하고 있고, 5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파트너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Condair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가습기 및 제습기, 그리고 증발냉각 솔루션으로 전문화된 제품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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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Air Condair로 새롭게 출발

Condair Korea (구 넥스에어) 한상봉 지사장

한상봉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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