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 창고내 가습 및
습도 조절
외부의 공기가 냉장창고로 들어가면, 이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낮아지면서 이슬이 발생하게 되고, 이이슬 물방울들은 차가운 표면, 특히 냉각기 코일에 부착하게 됩니다.
냉각기에 수분을 빼앗긴 건조한 냉기가 창고 내부를 순환할때, 창고내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수분을 포함한 제품으로 부터 수분을 빼앗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제품의 중량 감소 (최대 20%)는 물론이고, 식품의 경우는 표층세포들이 쭈그러지는 등... 제품의 외관, 품질 및 보존기한에 나쁜 영향을 줌으로써, 보관 제품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해결 방안은? 보관제품이 수분을 방출하지 않을 정도까지 상대습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과일, 채소, 꽃 및 기타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냉장창고내의 가장 바람직한 상대습도는 냉동 직전의 온도에서 약 95%입니다. 습기는 냉장고 전체에 골고루 그리고 직접 분사되어야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수퍼마켓의 물류센터 및 매장에서도 냉장진열대, 쇼게이스 및 일반 진열대에서도 식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가습을 하여줌으로써, 올바른 습도유지가 필수적입니다.
- Bell AG, 스위스
- LIDL, 덴마크
- 두바이 꽃집, 아랍에미레이트
- L C Lauridsen, 덴마크
- Woolworths, 남아프리카
- Lammerfjorden, 덴마크
- Lantmännen-Hatting, 덴마크
- HB Refrigeración, 페루
- Arla, 덴마크
- Beauvais, 덴마크
- Keller Fruechte & Gemuese,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