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건강센터의 가습
및 습도 조절
건조한 공기는 두통, 눈과 목 통증, 코 막힘, 무기력증, 피부 질환 및 공기중의 부유 바이러스 증대를 초래합니다. 이는 실내에서 가능한 모든 곳으로부터 습기를 빼앗기 때문인데, 심지어는 우리 몸을 외부감염으로부터 보호하여주는 코와 목에 있는 점액막의 습기마저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노출된 신체 모든 부위로 부터 수분을 빼앗아 감에 따라서, 피부가 쉽게 건조되고 응고된 피가 딱지로 형성되는 것을 촉진시킵니다.
상대습도 40% 이하에서 발생하는 정전기 효과는 수술실에서 아주 치명적입니다. 뜻하지 않았던 정전기 방출로 인하여 편안하지도 않고 깜짝 놀라게 만드는 충격이 유발됩니다. 이는 수술 작업을 방해 할 뿐만 아니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
수술실에서는 마취제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에 정전기 불꽃이 튀어 붙는 것을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도 반드시 고려하여야 합니다.
신생아들은 건조한 공기에 특히 민감하기때문에, 산부인과 및 분만실 병동의 습도는 항상 적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또한, 상대 습도가 낮아지게 되면, 호흡기 질환 환자들의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수증기는 100% 안전하고, 멸균용으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가장 좋은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 Great Ormond Street Hospital, 영국
- Cork University Hospital, 아일랜드
- Guys Hospital, 영국
- Rigshospitalet, 덴마크
- Glostrup Hospital, 덴마크
- Memorial Hospital, 미국
- VUmc, 네델란드
- AMC, 네델란드
- Royal Berkshire Hospital,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