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업계의 가습 및 습기 제어

서로 경쟁하고 있는 대형 슈퍼마켓은 고객의 눈을 끌기 위해 40,000개 이상의 포장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품을 공급하는 많은 방법 중 하나에 불과하지만, 이 시장 하나만을 고려해 보아도 포장의 중요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보호하고, 보존하며, 선보이는 것이 아주 중요하지만, 혁신적이고, 경쟁적이며, 환경을 의식해야 한다는 관점과 함께 볼 때 현대의 포장 제조업자는 종종 디자인, 변경 및 인쇄 관점에서 우수한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품질과 생산성이 아주 중요하며, 적당한 습기는 제조상의 여러 부분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라벨 인쇄

라벨 인쇄지는 가장 좋은 품질의 종이 중 하나이며 웹 기반 인쇄지는 일반 인쇄지보다 브랜드가 연관된 톤을 포함하여 더 많은 색깔을 사용하며 한 생산 런부터 다음 생산 런 사이의 일관성이 아주 중요합니다. 정확한 위치와 도트 밀도를 정확히 제어하는 것이, 특히 다중 패스 작업의 경우에 아주 중요합니다. 타이트 에지(tight edge), 말림 및 주름 방지와 함께 정전기의 방지는 전형적인 매엽식 석판 인쇄 작업소의 가습 상태가 50-55% RH가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두루마리식 옵셋의 경우에는 타이트 에지와 두루마리의 끊어짐 방지를 위해 예비 인쇄실과 인쇄실에 비슷한 습도 관리가 요구되게 됩니다.

포일(Foil)

고급 제품의 경우에는 종종 종이 라벨에 금속 포일과 필름을 부착하는 것을 포함하여 부피가 더 작으면서도 매우 고품질이 요구됩니다. 포일과 필름은 손쉬운 취급과 접착성을 위해 정전기 방지가 중요합니다. 정전기 제어의 임계치는 40-45% RH이지만, 인쇄에 요구되는 조건인 50-55% RH가 일반적으로 인쇄실 전체에 유지됩니다.

슬리팅(Slitting) 및 되감기

웹의 슬리팅, 되감기와 좁은 웹 라벨 릴은 정전기 발생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45% RH로 가습하면 이 현상의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접착제

많은 접착제는 주변 습기에 민감하여 건조한 공기에 습기를 잃게 됩니다. 이는 접착제를 건조하게 하여서 라벨이 기판(일반적으로 유리와 양철통)에서 떨어지게 하고 종이 상자의 풀 묻힌 부분이 접착력을 잃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접착제는 종이와 평형 상태를 이루는데 50-55% RH가 좋은 조건입니다.

종이 상자, 판지 및 골판지

두꺼운 종이와 판지류는 말림과 정전기 문제에 덜 민감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기 때문에, 미사용 재료와 백지는 50-55% RH에서 보관하고 사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건조한 두꺼운 종이와 판지의 경우 유연성이 없어져서 그 외면의 접힘 부분에 금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 현상은 흰색 바탕이 노출되는 인쇄물에서 가장 명백한데 이는 그 인쇄물이 궁극적으로 불합격임을 의미합니다. 다시 언급하자면, 50-55% RH에서 보관하고 변환하면 보통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엠보싱 종이와 판지

종이의 유연성과 강도는 습기의 양에 영향을 받습니다. 엠보싱은 종이, 특히 건조한 종이의 새로 형성된 얇은 부분에 금이 가고 찢어질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됩니다. 종이의 공급업체나 제조업체 여부에 관계 없이, 습도를 50-55% RH로 유지하면 최적의 습기를 유지하여 이 문제를 대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